남양주 대형견장례, 딸이 고른 사진으로 마지막 인사를 했어요
아이를 보내고 이 주가 지났어요. 사진을 열었다 닫았다 하다가 이제야 조금 적어봐요. 쓰다 보면 울 것 같아서 미뤘는데, 그날 딸이 해준 말을 잊기 전에 남기고 싶었어요. 우리 집 아이는 열세 살, 29kg의 골든 리트리버였어요. 딸이 네 살 때부터 함께 살았으니 딸한테는 기억나는 어릴 때부터 늘 곁에 있던 아이였죠. 학교에서 돌아오면 책가방을 내려놓기도 전에 옆으로 와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