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장례 후기, 보호자가 직접 확인한 마지막 하루
고양이 장례 후기, 마지막 하루를 기록하다 열네 살 고양이 ‘보리’가 떠난 날, 보호자님의 집은 이상할 만큼 평소와 같았다고 합니다. 창가에는 보리가 쓰던 방석이 그대로 있었고, 물그릇도 제자리에 있었습니다. 달라진 건 이름을 불러도 더 이상 꼬리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뿐이었습니다. 저는 해피엔딩을 운영하면서 이런 순간의 보호자님을 정말 많이 만납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를 막 떠나보낸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