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려동물장례, 18년 함께한 회색앵무를 작은 유골함에 담아왔어요

용인 반려동물장례식장

집이 이렇게 조용했나 싶어요. 18년 동안 회색앵무와 같이 살았거든요. 평소에는 별생각 없이 듣던 소리들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니까 집이 정말 낯설더라고요. 자꾸 횃대가 있는 쪽을 보게 됐어요. 아이는 없는데 횃대는 그대로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앵무새 장례, 조류 화장, 용인 반려동물 장례식장. 그런데 검색해 보면 강아지나 고양이 장례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어요. 새도 같은 … 더 읽기

양주 반려동물장례식장, 회색앵무와 9년을 함께한 보호자 이야기

양주 반려동물장례식장

상담 자리에서 보호자분이 휴대전화를 꺼내셨다. 사진을 몇 장 넘기다가 한 장을 보여주셨는데, 회색앵무가 횃대에 앉아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회색 깃털에 검은 부리, 붉은 꼬리. 처음 전화하셨을 때는 앵무새도 장례가 가능한지부터 물어보셨던 분이다. 양주에서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알아보고 찾아오셨다고 했다. 그런데 상담을 시작하니 장례 절차보다 아이 사진부터 보여주셨다. 양주시에서 혼자 오신 40대 여성 보호자였다. 함께 … 더 읽기

전화 상담 : 1899-5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