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고양이장례식장 현장일기|혼자 온 보호자와 고양이 장례를 마친 날
양주 고양이장례식장을 알아보던 보호자는 첫 통화에서혼자 가도 괜찮은지부터 물었다. 반려동물 장례는 처음이고,고양이 화장이 끝난 뒤까지본인이 뭘 정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했다. 나는 아이 상태와 오시는 방법부터 확인했다. 나머지는 오셔서 하나씩 보자고 했다. 양주 옥정동에서 혼자 온 30대 후반 보호자였다. 열일곱 살 코리안숏헤어.함께한 시간도 열일곱 해였고, 체중은 4.7kg이었다. 도착해서 이동장을 내려놓은 뒤에도한동안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나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