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강아지장례식장, 18살 아이를 보내고 난 뒤 적어두는 장례지도사의 하루

성남 강아지장례식장

오늘 오전에는 성남에서 18살 믹스견 한 아이가 왔다. 정확히 말하면, 오전부터 바로 온 것은 아니다. 아이는 아침에 집에서 떠났고 가족은 몇 시간을 집에서 함께 보낸 뒤 오후에 도착했다. 처음 전화를 받은 건 오전이었다. 전화기 너머로 연세가 있어 보이는 여성 보호자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가 아침에 갔어요.” 그리고 잠시 말이 없었다. 나는 기다렸다. 이 일을 하면서 알게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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