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강아지장례식장, 18살 시츄를 어머니와 함께 보내고 왔어요

경기광주 강아지장례식장

어머니가 키우시던 강아지가 열여덟 살이었습니다. 시츄였고 몸무게는 5kg 정도였어요. 어머니와 18년을 함께 살았으니 정말 오래 지낸 아이죠. 어머니는 일흔이 넘으셨고, 장례를 어떻게 해야 할지는 제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저도 강아지 장례는 처음이었어요. 경기광주에서 반려동물장례식장을 찾아보고 전화도 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아이를 어떻게 데려가야 하는지 그런 것부터 물어봤어요. 어머니께 장례 절차를 말씀드려야 하니까 저도 미리 알아두고 … 더 읽기

의정부 강아지장례식장, 16살 토이푸들을 보내며 접어 온 메모 한 장

의정부 강아지장례식장

상담 자리에 앉으신 보호자분이 가방에서 종이 한 장을 꺼내셨다. 여러 번 접었던 종이인지 가운데 접힌 부분의 글씨가 조금 닳아 있었다. 강아지 장례식장을 알아보면서 전화할 때 적어두셨던 내용이라고 했다. 기본 장례에는 무엇이 포함되는지, 화장이 끝나고 나면 유골함도 받는지. 종이에 적힌 내용을 하나씩 확인하다가 펜도 꺼내셨다. 그러다 설명을 듣고 다시 내려놓으셨다. 의정부에서 오신 보호자분이었다. 의정부 가능동에서 혼자 … 더 읽기

성남 강아지장례식장, 18살 아이를 보내고 난 뒤 적어두는 장례지도사의 하루

성남 강아지장례식장

오늘 오전에는 성남에서 18살 믹스견 한 아이가 왔다. 정확히 말하면, 오전부터 바로 온 것은 아니다. 아이는 아침에 집에서 떠났고 가족은 몇 시간을 집에서 함께 보낸 뒤 오후에 도착했다. 처음 전화를 받은 건 오전이었다. 전화기 너머로 연세가 있어 보이는 여성 보호자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이가 아침에 갔어요.” 그리고 잠시 말이 없었다. 나는 기다렸다. 이 일을 하면서 알게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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