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강아지장례식장, 아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던 어머니와 13살 강아지
상담 자리에 앉으신 어머니가 옆 의자에 가방을 올려놓으려다가 다시 내려놓으셨다. 아들이 오면 그 자리에 앉으면 되겠다고 하셨다. 의정부 호원동에서 오신 분이었다. 먼저 아이를 데리고 오셨고, 아드님은 따로 출발해 이쪽으로 오고 있다고 했다. 처음 전화하셨을 때도 아들이 조금 늦게 도착할 것 같은데 기다릴 수 있는지부터 물으셨다. 그날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먼저 오셔서 상담과 정돈을 진행한 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