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강아지장례식장을 찾던 부부, 강아지 장례가 끝나고 남은 장면
남양주 강아지 장례식장을 알아보면서비용도 몇 번 확인하고, 강아지 화장 순서도 계속 물어보셨던 두 분이었다. 그런데 막상 아이 앞에 서고 나니한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나는 다음 순서를 설명하려다가 그냥 기다렸다. 테이블 가까이에 있던 보호자의 손이한참 그대로 있었다. 그날 일을 마치고 나서도이상하게 그 손이 계속 생각났다. 두 분은 남양주 다산동에서 오셨다. 마흔을 넘긴 직장인 부부였고,열다섯 살 말티즈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