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강아지장례, 액자에는 제일 익숙한 얼굴을 넣었어요

남양주 반려동물장례

장례를 치른 지 2주 됐어요. 이제야 아들이 보내준 사진을 처음부터 봤네요. 그날은 찍는 줄도 몰랐던 사진이 꽤 있더라고요. 남양주 다산동에서 15년을 함께한 시추 아이를 보냈어요. 열다섯 살, 마지막 체중은 6.2kg. 남양주 강아지 장례를 알아보고 스타펫에 연락한 건 아들이었고, 운전도 아들이 했어요. 저와 아내는 아이와 함께 차에 탔고요. 예약하면서 사진을 보내면 추모실에 놓을 액자를 준비해준다고 했어요. … 더 읽기

의정부 고양이장례 후기, 수의·관 포함 43만 원과 혼자 인사한 시간

의정부 고양이장례

고양이 장례를 준비하면서 제가 제일 먼저 궁금했던 건, 마지막 인사를 혼자 할 수 있는지였어요. 친구가 차로 데려다주기로 했지만 추모할 때는 아이와 둘이 있고 싶었거든요. 그런 부탁을 해도 되는지도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장례를 다녀온 지 사흘 됐어요. 아직 현관에 놓인 이동장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그날 안내받은 내용은 잊기 전에 남겨두려고 해요. 저처럼 혼자 살면서 고양이 장례를 알아보는 … 더 읽기

서울 강아지장례 비용 20만 원, 엄마 대신 준비하고 함께 다녀온 기록

서울 강아지장례

엄마네 강아지 장례를 치르고 일주일이 지났어요. 이런 일을 블로그에 어떻게 써야 할지 좀 망설였는데, 제가 처음 전화를 걸 때 궁금했던 것부터 적어보려고요. 엄마는 서울 노원구에서 혼자 살고, 저는 따로 살아요. 아이와는 14년을 함께했어요. 엄마가 보내는 사진에는 늘 아이랑 작은 방석이 같이 있었는데, 그날은 그 사진을 보고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예약은 제가 알아보겠다고 … 더 읽기

서울 강아지장례, 성북구에서 입양 후 함께한 6년과 두 사람이 놓은 꽃

서울 강아지장례

한 사람은 꽃을 귀 가까이에 놓고 싶어 했고, 다른 사람은 조금 아래가 좋겠다고 했다. 저는 들고 있던 꽃을 잠깐 내려놓았다. 두 사람이 직접 자리를 잡아보는 편이 낫겠다 싶었다. 서울 성북구에서 강아지 장례를 알아보고 찾아온 커플이었다. 반려동물 장례 상담 때는 수의와 관, 꽃을 함께 준비하고 싶다고 했지만, 막상 아이 앞에 서니 꽃 한 송이를 놓는 자리부터 … 더 읽기

서울 고양이장례, 혼자 인사할 시간을 먼저 물었던 보호자

서울 고양이장례식장

예약 전화에서 보호자는 추모실 문에 관해 먼저 물었다. 서울에서 고양이장례를 알아보는 중인데, 아이와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지 알고 싶다고 했다. 서울 고양이장례식장을 검색하면서 시설 사진부터 확대해 봤다는 말도 했다. 개별 추모실에서 혼자 인사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 준비할 때는 직원이 들어가지만, 인사하는 동안에는 자리를 비우고 다음 절차 전에 다시 확인하겠다고 했다. 도착하면 방을 보며 한 … 더 읽기

서울 강아지장례식장, 큰 아이를 함께 옮기고 가족의 인사를 기다린 날

서울 강아지장례식장

가족은 서울 강아지장례식장을 검색하고 찾기를 반복한 이후였다. 가장 근접하고 경험이 많다고 알려진 곳을 찾았다고 했다. 차가 멈추자 아버지가 내려 뒤쪽 문을 열었다. 도봉구에서 강아지 장례식장을 알아보다 전화했을 때, 큰 아이를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 먼저 물었던 가족이었다. 도착하면 두 사람이 나가 함께 옮겨드리겠다고 말씀드려두었다. 동료와 나는 케이지 양쪽을 잡았다. 안쪽이 기울지 않도록 함께 들었다. 아버지도 손을 … 더 읽기

서울 강아지장례식장, 마지막 수의를 직접 입혀주고 싶었던 보호자

서울 강아지장례식장

예약 내용을 적은 메모 맨 위에는 보호자가 직접 수의를 입혀주고 싶다는 말이 있었다. 서울에서 강아지 장례식장을 알아보다 전화를 주신 분이었다. 도착하자마자 장례가 진행되는지, 화장 전에 옷을 입혀주고 인사할 시간이 있는지 먼저 물었다. 예약할 때 보내준 사진은 미리 출력해 작은 액자에 넣어두었다. 오렌지색 털에 입가가 희어진 포메라니안이었다. 도착한 보호자와 추모실에서 사진을 확인했다. 액자를 조금만 아이 쪽으로 … 더 읽기

양주 강아지장례식장, 국화 세 송이를 가져온 부부와 15살 토이푸들의 수목장

양주 강아지장례식장

그날은 보호자분들이 꽃을 직접 가져오셨다. 흰 국화 세 송이였다.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상담 테이블에 꽃부터 올려놓으셨다. 신문지처럼 얇은 포장지에 싸여 있었는데, 아내분이 꽃잎을 한번 살펴보시더니 조금 눌린 부분을 손으로 펴셨다. 양주 덕정동에서 오신 부부였다. 전화로 장례를 예약하실 때도 꽃을 가져가도 되는지 물으셨다. 별도로 꽃장식을 신청하지 않아도 직접 준비한 꽃을 아이 곁에 놓을 수 있느냐고. 가능하다고 말씀드렸는데, … 더 읽기

양주 강아지장례식장, 14년 함께한 말티즈를 보내고 작은 스톤을 받아간 날

양주 강아지장례식장

상담을 시작하자 보호자분이 휴대전화를 꺼내셨다. 강아지 사진인 줄 알았는데 집 안에 있는 작은 선반 사진이었다. 책이 몇 권 꽂혀 있고 옆에 공간이 조금 남아 있었다. 메모리얼 스톤을 만들면 여기에 두고 싶다고 하셨다. 양주에서 강아지 장례식장을 알아보다가 스톤을 알게 됐다고 했다. 화장이 끝나면 유골함을 집으로 가져오는 줄만 알았는데, 작은 스톤으로 만드는 방법도 있어서 찾아보셨다고. 사진을 보여주시는 … 더 읽기

의정부 강아지장례식장, 아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던 어머니와 13살 강아지

의정부 강아지장례식장

상담 자리에 앉으신 어머니가 옆 의자에 가방을 올려놓으려다가 다시 내려놓으셨다. 아들이 오면 그 자리에 앉으면 되겠다고 하셨다. 의정부 호원동에서 오신 분이었다. 먼저 아이를 데리고 오셨고, 아드님은 따로 출발해 이쪽으로 오고 있다고 했다. 처음 전화하셨을 때도 아들이 조금 늦게 도착할 것 같은데 기다릴 수 있는지부터 물으셨다. 그날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먼저 오셔서 상담과 정돈을 진행한 뒤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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